모든 인간은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
나름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모든 것은 그저 물질의 이동 수준이다.
허나 그 속에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물질의 이동이 있다.
그것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상관 없다.
하지만
의지가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실현해 보여야 한다.
어떤 일은 하찮아 보여서 시간을 들이기 싫고,
어떤 일은 미래가 없어 보여서 시간을 들이기 싫고,
어떤 일은 부가 가치가 적어서 시간을 들이기 싫고..
어떤 것도
하찮지 않고,
미래가 있지도 않고,
부가 가치가 높지 않은데
착각을 하고 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실현" 그 뿐이다.
누구나 손만 뻗으면 될 것이었으면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나만이 할 수 있기에
의지가 깃든 것이다.
절벽 끝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
그 하나 뿐이 답이다.
그 어떤 것도 답이 될 수 없고,
지름길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높은 이상을 바라보며
고귀한 짓거리만 하고자 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전략에 한계를 지을 뿐이다.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한계를 짓지 말고,
어떤 일이든 무한가지 방법 (전략)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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